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비키 단 (문단 편집) == 성격 == 근본이 사악한 사람은 아니지만 [[열폭]], [[자뻑]], 그리고 허당 속성에 가려져있지만 복수심도 강한 인물. [[고우켄]]은 파문시켰지만 [[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|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]]의 아케이드 모드에서 고우켄으로 플레이할 때 단에게 승리시 [[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]] 부터 변경된 승리대사의 경우 "분노를 가슴에 담고 싸우면 앞으로는 나아갈 수 없다. 전에도 말했을 터."라며 여전히 충고하지만 단은 귓등으로도 안 듣고 있다. 반대로 아케이드 모드에서 고우켄으로 플레이할 때 [[가일]]에게 승리시 "훌륭하다! 자네는 분노를 힘으로 바꾸는데 성공했군." 라고 말한다. 아버지의 원수인 [[사가트]] 역시 단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다. 다만 사가트로 플레이할 때 단에게 승리시 [[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]] 부터 변경된 승리대사에서 "마치 예전의 나와 같은 추태... 역시 증오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."라며 [[류(캡콤)|류]]에 대한 복수심에 눈이 멀었던 자신의 [[흑역사]]를 되새길 뿐. 기본적으로 개그 캐릭터다 보니 성격은 방정맞고 가벼운데다 약한 주제에 자뻑은 하늘을 찌르고 말도 함부로 하는 타입이다. 그 단적인 예가 죽은 줄 알았던 스승을 보자마자[* [[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|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]]의 아케이드 모드에서 단으로 플레이할 때 히든 보스 고우켄에게 승리시 [[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]] 부터 변경된 승리대사의 경우] "엉? 당신 살아있었어? 설마 귀신이라거나?" 라고 말하는걸 보면 좀 막돼먹은 녀석임은 틀림없는 듯. 하지만 같은 처지의 도장 운영이 안되는 [[마코토(캡콤)|마코토]]에게 새는 지붕을 막는 노하우를 알려준다거나 [[코디 트래버스]]에게는 "무직인 것보다 죄수인 게 더 힘들겠지. 힘내라고 어이."라고 하면서 격려하는 인간미가 있는 측면도 있다. [[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|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& 더블 어퍼]]에서 [[베가(캡콤)|베가]]에게 이기면 '난 말이야! 미역과 악당놈은 딱 질색이라고!'라고 일갈하는 걸 보아 나름 정의감도 있는 모양인 듯. 자뻑이 심하지만 "운도 실력이다" 라던지 "운이든 뭐든 마지막에 서 있는 놈이 이기는 거다" 같은 대사도 치는 것을 보면 자기가 실력이 턱없이 부족한 것을 알고는 있는 듯 하다. '''돈 많은 [[더들리(캡콤)|더들리]]나 잘생긴 [[가이(캡콤)|가이]]한테는 대놓고 열폭 작렬.''' 원판인 [[SNK|옆동네]]의 [[극한류]] 캐릭터들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언젠가부터 슬그머니 빈곤 속성도 추가되었다. [[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|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]]에서는 큰맘먹고 최강류 도장을 광고하는데 전화가 없어서 직접 찾아오라고 광고하기도. [[블랑카]]에게 승리시 [[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]] 부터 변경된 승리대사에서는 "지미... 왜 도장에 등록하러 오는 사람들이 없을까?"하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하고 라면은 불려먹으면 양도 늘어나고 좋다는 범용 승리대사[* 참고로 [[SNK|옆동네]]의 [[극한류]] 집안은 [[타쿠마 사카자키]]가 만든 메밀소면을 반강제적으로 먹고 있다. 단의 라면 드립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.]를 치기도 하고 이래저래 빈곤한 이미지가 강해지고 있다. 그렇지만 의리는 확실히 있는 모양. [[블랑카]]의 초기 [[스트리트 파이터 4]]의 아케이드 모드 엔딩에서는 드디어 블랑카가 자신의 어머니와 재회하며 포옹하는데 이를 뒤에서 단이 흐뭇하다는 듯이 지켜보고 있다. 친구라서 어머니 찾는 것을 같이 도와준 듯. 그 외에도 코믹스 [[힘내라 사쿠라]]에선 [[카스가노 사쿠라]]의 고민에 조언을 해주거나 철학적인 얘기를 제법 해주는 걸로 보아 격투가로서의 정신은 제대로 박혀있는 걸로 묘사된다. 그러나 실력이 파문당한 직후에 머물러있을 정도로 자기 관리는 엉망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